포르쉐 타이칸 4s 터보s 가격 유지비 보조금 주행거리
포르쉐 첫 번째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포르쉐의 첫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이 국내 출시하면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르쉐 브랜드가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부의 상징적인 브랜드가 되면서 부자들이 사는 차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포르쉐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 중 1명이며 안전성이나 내구성 모두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얼마 전 대형 SUV 카이엔 신형이 입고되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는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구매를 하더라도 인도까지 대기해야 하는데요. 포르쉐 타이칸 가격 유지비 보조금 주행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포르쉐 타이칸 견적을 내실 수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4S, 터보S 핑크 가격표
포르쉐 타이칸은 현재 3개의 전기모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4S, 터보, 터보S로 판매되고 있지만 가장 저렴한 트림인 4S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인 엔트리 트림 TBA(베이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분 | TBA | 4S | 터보 | 터보S |
가격 | 미정(1억 예상) | 1억 4,560만 원 | 1억 9,550만 원 | 2억 3,360만 원 |
일반 모터/고성능 | 240kW/280kW | 320kW/360kW | 460kW | 460kW |
일반 출력/고성능 | 402마력/509마력 | 530마력/571마력 | 680마력 | 761마력 |
일반 토크/고성능 | 35.2kg.m/36.4kg.m | 65.3kg.m/66.3kg.m | 86.7kg.m | 107.1kg.m |
제로백 | 5.4초 | 4.0초 | 3.2초 | 2.8초 |
최고속도 | 230km/h | 260km/h | 260km/h | 260km/h |
포르쉐 타이칸은 파나메라처럼 4 도어 쿠페 모델로서 2도 어보다 실용성이 훨씬 좋아 타이칸도 4 도어 모델로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핑크색도 출시하여서 여성분들의 드림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보조금
포르쉐 타이칸은 전기 차이지만 얼마 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정이 변경되면서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6,000만 원 이하는 100%, 6,000~9,000만 원 사이는 50%, 9,000만 원 이상은 지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국고보조금은 받지 못하지만 지자체 보조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 기준으로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을 받게 되면 아래와 같은 금액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4S 1억 4,160만 원, 터보 1억 9,150만 원, 터보S 2억 2,96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책이 변하기 전에 구매하신분들은 국고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지자체 보조금밖에 받지 못합니다.
포르쉐 타이칸 주행거리 충전시간
타이칸은 엔트리 모델인 TBA와 4S 모델만 2개의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터보와 터보S는 1개의 배터리만 탑재하였습니다.
- TBA(베이스) - 배터리 79.2kWh 주행거리 431km, 배터리 플러스 93.4kWh 주행거리 484km
- 4S - 배터리 79.2kWh 주행거리 251km, 배터리 플러스 93.4kWh 주행거리 289km
- 터보 - 배터리 93.4kWh 주행거리 325km
- 터보S - 배터리 93.4kWh 주행거리 309km
TBA(베이스) 모델이 국내에 약 1억 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므로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행거리 역시 기본 431km, 배터리 플러스는 48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인증이 아닌 WLTP 기준의 주행거리입니다.
충전시간은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5%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22분 30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충전 포트도 800V 초고속 충전 포트로 테슬라보다 2배 빠른 충전시간을 보여줍니다. 포르쉐 타이칸 보험료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포르쉐 타이칸 유지비
타이칸은 전기차로서 휘발유, 디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약 1/3 가격이지만 타이칸을 구매한 고객에게 포르쉐가 3년간 무료 전기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데 1년 2,250kWh까지 충전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약 3년간은 충전비용이 들지 않고 탈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타이칸에게 들어가는 충전비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험료와 자동차세밖에 없습니다. 자동차세 역시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저렴합니다. 전기차는 통합적으로 가격이 동일한데요. 타이칸 역시 자동차세가 코나 EV와 동일한 13만 원으로 합산됩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나올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보험료는 차량 가격에 대해 값을 메기기 때문에 타이칸 4S 기준으로 보험료 300만 원가량이 나옵니다. 이렇게 비싼 이유는 자차보험 때문인데요. 자차보험을 제외하면 100만 원도 나오지 않지만 차량 가격을 생각하면 자차는 필수이기 때문에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의 대표적인 스포츠카인 파나메라가 1억 4,290~2억 9,410만 원으로 전기차인 타이칸보다 더 비쌉니다. 타이칸 터보S가 2억 3,360만 원, 파나메라 터보S가 2억 9,410만 원으로 두 차량의 가격 차이는 약 6,000만 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걸 감안하면 타이칸이 훨씬 메리트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 역시 터보 모델이 1억 7,080만 원으로 타이칸 터보 1억 9,550만 원과 2,000만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 차임을 따지만 타이칸이 더 좋은 구매이지만 실용성면에서는 SUV인 타이칸이 더 좋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용도에 따라서 구매를 고려하시면 될 듯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스포츠카가 나온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더 저렴하니 개인적으로 포르쉐를 구매하신다면 타이칸을 구매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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